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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기 식약처장, '사과가 쿵' 어린이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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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22 15: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사과가 쿵 어린이집(원장 차인숙)을 방문해 급식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초여름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급식 안전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과가 쿵 어린이집 차인숙 원장은 어린이집을 방문한 손문기 처장에게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생·영양관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급식소 위생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바른 식생활 실천과 건강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유성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지원에 대해 말했다.

손문기 처장은 "어린이의 체계적인 식생활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과가 쿵 어린이집 원장님과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급식 서비스의 수준을 높여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구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이날 손문기 처장을 비롯한 참석한 관계자에게 센터 운영현황을 보고하고. 사과가 쿵 어린이집의 급식소 순회방문 및 어린이 영양교육 지도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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