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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을 배우고 알리는 보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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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6.03 17: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덕구와 대덕문화원은 평생학습계좌제 시범사업으로 대덕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2회째인 대덕문화아카데미는 대덕의 역사와 인물, 학문과 정신, 문화유산, 생태환경과 자원, 사회와 문화 등을 주제로 11회 강좌와 2차례 현장답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의는 대덕의 문화유산, 회덕의 옛노래, 대덕의 민속, 생태환경과 자원, 지명과 설화등을 주제로 이달 24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읍내동 대덕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구는 수강생들이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교수와 향토사학자들과 동행하는 현장답사를 통해 직접 확인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학습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자들이 강좌를 7회 이상 수강하고 시험에서 70점 이상 득점하면 대덕문화해설사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구는 해설사 자격을 취득하는 참가자에게는 동아리활동과 배달강좌제를 활용한 강사 지원을 한다는 복안이다.

김원규 평생학습원장은 “평생학습계좌제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대덕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대덕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대덕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애향심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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