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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03 17:5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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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목동 57번지 일원 8만9864㎡ 부지에 공동주택 804세대 건립, 도로 개설, 공원 등이 조성되는 복합개량방식(현지개량+공동주택)으로 시행되며 오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MOU의 주요내용은 △공동주택건설사업의 추진에 관한 상호협력 방안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인력, 자재, 장비 등 50%이상 참여 △숲의 도시 푸른 대전 조성사업 적극 동참 △사업 추진시 현안사항에 대한 협력방안 및 공동발전 도모 등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이 대폭 포함됐다.
구는 MOU 체결로 지역 건설사와 대형 건설사 간 상생을 적극 유도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양해각서 협력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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