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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03 17:5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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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도관리 공무원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특히, 구청사업은 사업부서의 실·과장을, 동 환경정비사업은 해당동장을 지도관리 공무원으로 지정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정된 지도관리 공무원은 매주 1회 이상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살피는 동시에 희망근로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하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구는 그동안 희망근로사업에 지난 달22일까지 접수된 2474명에 대해 제출된 서류 등을 기초로 소득과 재산 등을 파악하고 1차로 생활이 곤란한 1896명을 159개 사업장에 배치시켜 운영해왔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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