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5.25 17:2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간담회에서 2016년도 노동정책 추진방향으로 ▲근로시간 단계적 감축과 유연성 확보를 통해 약 14~15만명 신규고용창출 가능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및 교육·훈련·취업지원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 ▲청년 정규직 채용시 세제·재정지원 등 청년고용 확대 정책지원 강화 ▲육아휴직 사각지대 해소 등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형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기업이 정부 정책 및 지원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해 능력중심의 인력운영과 임금격차 완화 및 근로시간 유연화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으로 근무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도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일자리창출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필자소개
선치영 기자
sunab-46@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