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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하시설물 전산화 박차

올해 6억 들여 105㎞ 구간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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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25 15:1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2015년부터 3년간 23억9440만을 들여 조치원읍 일원 도로와 상·하수도시설 387㎞에 대해 전산화 사업을 벌인다.

시는 올해 6억 원을 들여 조치원읍 상리, 원리 일원 시설물 105㎞에 대한 전산화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하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이미 구축한 지하시설물 전산자료와 유관기관(한전, 가스공사, KT 등)의 자료를 통합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이영옥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의 통합관리가 가능해져 무분별한 도로굴착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도시정책의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도로와 상수도, 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송유 등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한 DB를 구축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만드는 사업으로 세종시는 2015년 7억 원을 투입, 조치원읍 침산리, 신흥리 일원 도로와 상·하수도시설 110㎞에 대해 전산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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