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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6월 나라사랑 사은大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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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26 18:12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나라사랑 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9층 특설매장에서는 다양한 여름 인기상품들을 선보인다.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래쉬가드, 티셔츠, 아쿠아슈즈 등을 선보이는 ‘아웃도어 쿨서머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르니앤맥코이, 디콘, 벨라디터치, 무자크 등 영스트리트와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원피스, 바지, 티셔츠 등을 선보이는 ‘여름상품 특집’ 행사가 진행된다.

밀레 래쉬가드를 5만3400원에 판매하고, 머렐 크래킹화를 5만9000원에서 7만9000원에, 아쿠아슈즈를 3만9000원 특가로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서는 티셔츠를 각 3만9000원과 4만7000원에, 바지를 8만9000원에 판매하고, 이월상품 30~60%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지이크, 워모, 본 등이 참여하는 ‘Cool 남성캐주얼 초대전’이 펼쳐져, 워모 정장을 15만원에, T.I포맨과 지이크에서는 재킷을 각 13만9000원과 1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주방용품 초특가 제안 행사에서는 폴란드의 핸드프린팅 도자기 브랜드인 자크라디 전품목을 50%할인해 판매하고, 엘르파리&쉐모아 창립행사에서는 패드, 베개커버 등 침구류 할인판매와 줄서기 상품전을 진행하고,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이나 방석 등을 감사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각 층별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2층에서는 엘칸토 여성화와 남성화를 각 5만9000원과 6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엘칸토 균일가 상품전’이 펼쳐지고, 1층에서는 ‘루즈앤라운지 POP-UP’ 행사가 진행되어 10% 스페셜데이 행사와 백팩20%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1층 특설매장에서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大바자’ 행사가 29일까지 진행돼 K-SWISS, 프로스펙스, 크록스 등 스포츠 브랜드에서 트레이닝복세트, 기능성티셔츠, 아쿠아슈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탑텐, 포커스, 씨 등 영패션 브랜드들이 반바지와 티셔츠 등 여름인기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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