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영업 창업 '5단계 패키지사업'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08.01 10:24
  • 기자명 By. 강현준기자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이달부터 소상공인진흥원 및 지역별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자영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상담, 이론 및 실무교육, 현장체험과 민간전문가에 의한 컨설팅, 창업자금지원, 사후관리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시범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전국 16개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

경기 침체, 고용감소 등으로 자영업 창업은 증가하고 있으나 창업준비 부족으로 실패한 자영업자가 속출하는 현실에서 건전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창업 전과정에 걸친 철저한 준비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고 창업성공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시행되는 사업이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음식, 서비스, 도소매 등 3개 업종으로써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하여 창업성공율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에서는 5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으로 자기가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직접 현장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에게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 교육과정에서 업종별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상담사를 담임상담사로 지정, 교육생들의 교육 진행과 단계별 과제물 평가, 애로사항 해결 등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