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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07 17:5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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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접수 작품수로는 가로시설물 디자인 257개, 가설울타리 그래픽 16개, 공원·거리 디자인 43개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전지역 대학생 116명 외에도 수도권 대학을 포함해 총 178명의 대학생과 일반인 22명이 응모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접수된 이들 작품은 1차 심사를 통해 입선 및 입상작을 선정키로 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입상작은 별도의 패널 및 작품 모형을 제출받아 오는 7월중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순위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최종 입상작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 대전지역 외의 교수를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참신하고 실용적인 입상작에 대해서는 실제 사업에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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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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