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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의원, ‘예지중·고 사태’ 정상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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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5.31 17:1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의회 황인호 부의장(동구1, 더불어민주당)은 31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대전예지중·고등학교 정상화 해법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재해 정상화에 앞정섰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예지중·고등학교의 사태 해결을 위하여 각계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상화 해법을 모색코자 개최됐다.

토론자로 문창기(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송유영(변호사), 신정섭(전국교직원노조대전지부 대변인), 오혁수(대전예지중·고 전 교사), 이병호(대전교육청 평생교육담당), 전성규(대전교육청 감사관), 정기현(대전시의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예지중·고 정상화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황 의원은“그동안 대전예지중·고 사태로 내부 갈등의 골이 깊어져 가고 있었는데 이제라도 합의안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게 된 것이 다행”이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대전예지중·고 정상화에 더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대전예지중·고 교직원과 재학생 등이 참석해 학교 정상화 운영을 위한 방안 모색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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