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6.01 14:15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향후 위원회 업무 추진 방향 검토와 위원 간 협의 뿐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더민주는 사교육과 관련해 이번 총선에서 내세운 공약인 국가가 기초학력을 책임지기 위한 기초학력보장법 제정과 교수학습 혁신을 통해 수업만족도를 높이는 혁신교육지원법 등 제정법 제정방안과 방과 후 학교 관련 법률 개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TF를 구성했다.
강훈식 의원은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것은 곧 사회구조에 대한 변화며 학력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교육이 곧 민생이며 공교육이 바로선 대한민국 사교육 부담이 줄어드는 아산시를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웅래 의원이 단장인 더민주 사교육비 정책 TF는 오영훈 의원을 간사로 강창일, 강훈식, 고용진, 김해영, 박경미, 신동근, 조승래, 표창원, 이원욱, 소병훈 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TF 2차 회의는 오는 8일 진행될 예정이다.
필자소개
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