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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불법사금융·전화금융사기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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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06 13:43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이안복)는 사회적으로 저금리 기조 장기화, 대부업법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불법사금융 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불법사금융·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불법 채권 추심을 포함한 불법대부업, 유사수신, 금융사기 등 주요 불법 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감독원·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 범죄 첩보 수집을 위해 신고보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신고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신변보호 조치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오세윤 수사과장은“불법사금융 및 전화금융사기는 경제 질서를 훼손하고 국민들에게 큰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모든 수사 역량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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