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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명품 농산물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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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08 15:18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본격 출하가 개시됐다.

8일 음성농협을 시작으로, 10일 대소농협, 13일 맹동농협 순으로 선별장을 가동하고 출하작업이 한창 이다.

첫출하로 8일 음성농협 수박공선출하회(회장 김경구)의 기능성 흑미 수박을 포함한 수박 1만여 통을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 등 국내 대형마트에 출하 했다.

음성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박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될 정도로 수박 생산에 적합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4300톤의 수박을 공동생산 공동선별을 통해 최첨단의 비파괴 당도측정기로 선별한 당도 11brix 이상의 수박만을 출하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 반채운 지부장은 ‘다올찬 수박은 특히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되어 아삭아삭한 육질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며‘무더운 날씨 다올찬 수박 많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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