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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의원,“원도심 살리려면 ‘특화거리’ 지원해야”

‘대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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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08 17:10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원도심과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론회에서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원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을 던졌다.

대전학연구회와 대전발전연구원은 8일 오전 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경제활력 포럼을 개최했다.

‘중리동 벼룩시장의 현황과 발전적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박해옥 대전학연구회 연구위원은 판매자와 구매자, 벼룩시장 인근 상가점포 주인들의 개별적 불만과 요구사안에 대한 조사결과를 소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박유석 대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목동·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현황과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김경훈 대전시의원은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첫째로 자치구별 특화거리 지원 총괄부서 설치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특화거리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둘째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상점가 등록’과 ‘상점가 진흥조합’을 구성해 중앙과 지자체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기희 경제활력포럼 공동대표, 김옥희 목동·중촌동 상인회장, 박세홍 전통시장학회장, 윤평구 한남대 명예교수, 윤기석 박사 등이 참석해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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