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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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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12 17:22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청주시의회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에 힘을 보탰다.

김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은 10일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성안길 입구에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날 서명운동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국립철도박물관’을 미래철도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으로 유치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여론 형성과 공감대를 확산코자 마련됐다.

청주시의회는 서명운동과 함께 청주 유치의 정당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병국 의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국립철도박물관을 미래철도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역여론 형성과 공감대를 확산코자 추진하게 됐다”면서“청주 오송역 인근은 접근성, 장소성, 연계성, 사업추진의 용이성, 경제성 등 모든 분야에서 최적지로써 청주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청주시의회는 국립철도박물관 청주유치와 관련해 제1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노학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철도박물관 청주 오송 유치 건의문’을 채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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