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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 2년간 소회 밝혀

“부족했지만 대과 없는 2년은 시민들의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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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14 11:5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유기준 의장은 제187회 아산시의회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2년간 수행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

유기준 의장은 “7대 의회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할 때가 됐다고 생각하니 세월의 빠름을 새삼 실감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했지만 한편 아쉽고 부족했던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성과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방송 실시와 종이 회의록 폐지를 통한 예산절감 등에 앞장서며 제7대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나름 제 역할에 충실했지 않나 생각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집행부와 때로는 견제하고 협력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음을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인사로 “제7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가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32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오안영 부의장을 비롯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보내 주신 동료 의원, 정성을 다해 의원들을 보좌해 준 의회사무국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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