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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4 17: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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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내기는 아침 일찍부터 모판을 나르고 회원간 최신농업정보를 교류하며 돈독한 정을 나눴고,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되새기는 하루가 됐으며 모내기뿐만 아니라 논둑 보수 및 논 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 등 자연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4-H 회장은 “신지식과 영농기술을 배우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부여군 굿뜨래 농업 발전의 주역으로 4-H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년도 벼 재배를 통해 조성되는 수익금은 연말에 직접 담은 김치와 함께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돕는데 사용되며, 공동과제학습포장은 협동심 고취와 농업기본지식 습득을 위한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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