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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도 무더위 현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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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8.06 16:49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장마가 끝난 지난달 30일 이후 충청도지방 낮 최고기온이 30~35℃로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난 4일 금년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으며 다음주에도 계속적인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더위는 장마가 끝난 후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으로 우리나라를 덮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서해안지역은 많은 수증기의 영향으로 내륙보다 최저기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더욱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또한 충청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8월 상순까지는 무더운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관계자는 “무더운 한낮에는 가능한 외출을 삼가하고 지나친 냉방 자제와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으로 피부의 하상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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