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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8.06 16:55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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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도마재래시장 차양 설치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차양설치 공사는 지난 2004년 11월26일부터 지난해 6월29일 완공된 1차분 362.5m에 이은 2차 설치공사로 길이 392m 폭 6m의 차양이 지난 8월1일 준공됐다.
이번 2차 차양설치공사 완공으로 도마재래시장은 거의 모든 지역에 차양이 설치돼 비나 눈이 올 경우에도 마음 놓고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즘과 같이 기온이 높고 햇볕이 강한 여름에도 장을 볼 수 있어 도마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이번 차양공사와 함께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자동화재탐지설비를 비롯, 방수 기구함, 연결수송관, 상수도 소화용수 등을 함께 설치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차양설치로 도마재래시장의 활성화에 한 몫을 한것으로 기대된다.”며“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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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기자 기자
jack3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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