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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여름철 우기 및 폭염대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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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8 18:0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장마와 폭염에 대비한 민생현안을 살피기 위해 28일 오후 동구 소제동 일원의 대전역세권 도로확장공사 현장, 소제동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먼저 권 시장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대전역세권 도로 확장공사(1.5km)’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설명 듣고 무더위에 작업에 열중하는 현장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현재 하천위로 교량건설이 진행되는 상황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가배수로, 침사지 등 우기대비 사전정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며 “폭우든 폭염이든 자연의 현상을 막을 수는 없지만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서 공사 중 어떠한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소제동 경로당을 찾은 자리에서 “올해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텐데 집에 혼자 계시지 말고 시원한 쉼터에 모여서 같이 즐겁게 생활하시면 더위도 걱정 없고 오히려 건강이 좋아진다”면서 폭염 시 행동요령을 자세히 설명했다.

권 시장은 끝으로 일선 행정에서 노고가 많은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주민센터에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것으로 이날 현장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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