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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 4차 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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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8 18:1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누리당 대전시당 위즈덤위원회(의장 염홍철)는 28일 오후 3시 ‘대전의 미래를 말하다’ 제4차 세미나를 서구 탄방동 서구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충남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제1부에서는 한밭대 박준병 교수의 ‘대전의 인구변화와 인구유입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한남대 정강옥 교수의 토론이 있었다.

제2부에서는 김준태 도시여행자 대표가 ‘대전월드컵경기장 활성화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정문현 충남대 교수가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용기 시당위원장(대덕구 국회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시당위원장으로서 고민이 많던 차에 위즈덤위원회 조직과 활동으로 큰 지혜를 얻고 자신감을 얻은 점이 의미가 있고 기억에 남는다”며 “넓은 마음으로 당을 배려하고 보수세력의 화합을 이끌도록 계기를 마련해 준 위즈덤위원회 염홍철 의장과 위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치하했다.

이어 세미나를 주관한 염홍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즈덤위원회는 선거기간동안 전체 세미나를 못 열었지만 분과별 모임을 통해 매월 10여 차례씩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위즈덤위에서 제안하고 발표한 각종 정책대안들을 우연일지라도 현재 시에서 수용해 정책화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용기 위원장, 염홍철 의장 이외에도 조상환 고문단회장,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최충규 수석부위원장, 육수호 부위원장, 오영자 여성위원장, 강민구 청년위원장, 강형득 기독교특별위원장, 김광래 누리봉사단, 김은선 차세대여성위원장, 설장수 기초의원협의회장, 정현서·김철권 서구의회의원 등 당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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