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분기 재능나눔 프로그램은 대전역사박물관에서 7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7주간 운영된다.
이번 재능나눔 프로그램에는 총 11명의 재능기부자들이 참여하며, 기존의 성인 교양 강좌(7과목) 뿐 아니라 여름방학 특강(7과목)이 추가 개설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들의 재능나눔이 될 예정이다.
주요 성인 강좌로는 문화유적 답사에 필요한 소양을 쌓는‘문화유산 답사연구’, 우리 아이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들어보는‘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홍차의 역사와 홍차 시음하기’, ‘소품 속의 손자수’, ‘전통 규방소품의 현대화’, ‘자수공예와 규방공예의 만남’, ‘일상을 빛나게 하는 행복한 드로잉’및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응급처치‘심폐소생술’수업이 있다.
또한 방학 특강으로는‘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논술’,‘색~! 다른 그림 실험심’,‘엄마와 함께하는 꿈스티치’,‘우리 동네 놀이대장-전래놀이 체험’,‘엄마랑 아이랑 함께 즐기는 동화구연’등이 개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