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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보은네트워크 협약식 및 워크숍 진행

사회적 안정망 구축 위해 27개 유관기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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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9 15:00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과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태수 대표위원장)는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충북긴급복지지원센터 참여기관과 보은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 기관들을 ‘내사랑보은네트워크’라는 공통명칭으로 통합 운영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보은지역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28일 ‘내사랑보은네트워크 협약식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보은읍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수평적 협력관계를 상징하는 공동협약서 낭독 및 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기관들 간의 상호 협력의 첫 발걸음으로서 강미경(사회복지연구소 마실 소장,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 강사의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사회네트워크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긍정적인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어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내사랑보은네트워크 구성원들이 보은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네트위크 관계자는 “이번 내사랑보은네트워크 협약식 및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은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 및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공감대 및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정망 구축을 통해 보은군 발전에 더욱 노력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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