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웅 본부장은 “건강 120세를 위한 건강지킴이로서 대전 시민과 충남도민들의 질병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질병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등의 건강증진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모든 분야의 업무품질을 높여 다시 한 번 고객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해 공익의료기관 명성에 걸맞도록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및 다문화 가족 등 경제적, 환경적 여건 때문에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더욱 더 확대하고, 그 밖에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캠페인,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배기웅 본부장은 원광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협회에 입사하여 본부 검진관리본부장과 대전충남지부, 전라북도지부 본부장, 본부 홍보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