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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정보화마을, 전국 벤치마킹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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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12 11:47
  • 기자명 By. 길윤현 기자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이 전국 선진지 견학대상 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충남 청양군 ‘행복한 부자농촌 만들기’ 실무추진위원, 민간팀장 및 행정팀장 등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40여명이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과 금산약초유통센터를 방문, 특산물 및 다양한 체험상품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금산약초유통센터의 집하, 가공, 저장 및 여러 시설을 둘러보고 금산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의 판매 및 체험장에서 쌀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 후 인삼꽃병 만들기, 약초액자 만들기, 쌀과자 만들기 등 체험상품과 정보화마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에 조성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금산 인삼약초 정보화마을은 2015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 평가 결과 정보화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제14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정만 위원장은 “앞으로 상호간 농촌.농업발전 및 지역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국 정보화 마을과 상호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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