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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어 새로운 도약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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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6.21 19:0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류천수)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사쇄신 자정 결의대회’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은 자정결의에서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을 했으며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으로 자정 의지를 확립하고, 새로운 다짐을 통한 ‘제2의 경영선진화에 앞장서기’를 결의했다.

류천수 지사장은 최근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로 인해 공사의 존립을 위협하고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린 이번사태를 깊이 반성하고, 공직자로써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하며, 불합리한 과거의 관행을 과감히 척결하고, 청렴한 공직자로 거듭 날 것을 당부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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