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권선택 대전시장의 주재아래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 등 지역 주요 경제 기관·단체장 등과 경제 산업 및 교통건설분야 명예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최근 경제 이슈와 관련 대전지역 경제 영향과 대형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 건설업 현황을 설명하고 각 업계의 의견과 활성화 의견을 정리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전시와 영국 간의 수ㆍ출입 현황은 시 전체에서 수출 0.6%(25억 600만 달러) 수입 3.8%(1억 3600만 달러)이며 중국과는 수출 18.8%(8억 900만 달러, 1위), 수입 20.8%(7억 5300만 달러)로 브렉시트, 중국 경제제재 등의 경제 우려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전시에서는 종합적인 모니터링과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등과 협력하여 피해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