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전보 170명, 자치구와 교류 184명, 신규임용 6명, 중앙기관 파견 2명 등이다.
이번 전보 인사는 실ㆍ국장의 인사 제청을 우선 수렴하면서 개인의 전보희망을 반영했으며, 보직경로, 업무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무자로서의 업무역량 중심으로 전보를 실시했다고 시는 전했다.
지난 13일 승진예정자로 선발된 64명의 승진대상자는 이날 승진임용 된다.
이로써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대전시의 올해 하반기 인사는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 후반기 추동력 확보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인적자원의 적정안배와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