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은 18일 오후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 갑)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함께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우리 경제의 장기적 저성장과 세계경제의 침체가 국민들의 살림살이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새누리당 8.9전당대회가 4.13 총선 패배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계파정치를 청산하는 새 출발의 계기가 될 것인지를 지켜보고 있으며 당내화합이 실제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당내 상황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진정한 민생, 민심, 민의를 받드는 국민통합의 정책과 지역화합의 비젼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 당 선배 동료 후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대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당의 혁신과 생산적 당청관계로 민생경제를 챙기고 국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과 리더쉽 검증을 통해 시대상황이 요구하는 인물이 선출되도록 해 주실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