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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양향우회, 자매결연처, 단양농산물 팔아주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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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20 12:0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군은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 철을 맞아 단양 황토마늘과 어상천수박 등 단양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해 전국의 단양 향우회, 자매결연처 등 모두가 팔을 걷어붙였다.

현재까지 송파구 의회을 비롯해 구리시 자유총연맹, 성남 새마을부녀회, 울산 향우회, 송파구, 계양구 주민자치위원회,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등에서 약 13t의 마늘을 구입했다.

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임병욱)는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을 지난 14일 마늘 축제기간에 유치해 500여명의 도 주민자치위원이 구경시장, 마늘 축제장을 찾아 약 1t의 마늘을 구입하는 등 축제 흥행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한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는 오금동·작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친선도모를 위한 화합행사를 마늘 축제기간에 추진해 마늘 판매에 큰 힘을 보탰다.

한편 본격 출하를 준비하고 있는 어상천수박 등 다른 농산물도 전국의 단양 향우회와 자매결연처 등에서 구입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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