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등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라이온스 총재 이·취임식에는 지난 1년 간 한국라이온스연합회가 실시한 전국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로 최우수 지구상을 받고 이임하는 백상기 총재와 새로이 취임하는 송경자 총재가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이·취임식을 마쳤다.
라이온스 백상기 총재는 이임사에서 “전국1등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해주신 각 클럽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구최초로 라이온스 봉사대상 시상식, 라이온스 30초 영상제, 라이온스축구단과 아울러 창단지구 최초국제재단 봉사기금 모금실적 20만불 초과달성과 무엇보다도 큰 업적은 10개의 신생클럽탄생과 3개의 신규 사업추진은 영원히 남을 업적으로 계승 발전되길 바란다”며 “남을 비판하는데 조심하고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는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 할 수 있는 라이온스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 했다.
임기를 마치는 백상기 총재는 앞으로도 사회적 효행 운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