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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효문화진흥원, 자원봉사자 모집

효문화 진흥과 관련 전문성과 소양을 갖추면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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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24 14: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0월 개관예정인 효문화진흥원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효문화 진흥에 열의를 가진 40명으로 연간 주말과 주중에 1회 이상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해야 하고, 관련계통 경력자나 공공기관 자원봉사자 유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실비를 지급한다.

신청서 접수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로 시청 노인보육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heck3552@korea.kr)로도 신청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의 시정소식이나 공고란에서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상위 120%까지를 선발하고, 2차 심사위원회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개관 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자원봉사자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효문화진흥원의 성공적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문화진흥원은 2012년도 5월 보건복지부 전국공모사업에서 선정돼 245억 원의 국·시비 예산을 들이는 국책사업으로, 이곳에서는 효연구, 효교육·체험, 효사업 등 대전이 대한민국 효 메카도시로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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