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교육행정국장과 유홍종 행정과장, 행정과와 시설과, 천안교육지원청 팀장들이 함께 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신설 공사 진행중인 학교의 진행상황과 신설 추진 예정지역의 학교용지 및 주변 여건 현황을 파악해 신설학교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역별로 신설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천안지역에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총 8교 ▲서산지역 초등학교 2교 ▲당진지역 유치원 1개원 ▲논산지역 특수학교 1교 ▲청양지역 중학교 1교, 총 13개교다.
현재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천안번영초 등 6개교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당초 계획에 맞게 개교가 이뤄지게 된다. 2018년 3월 개교 목표로 추진 중인 가칭 천안성성유치원 등 5개교는 설계용역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 학교는 신설 추진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상진 교육행정국장은 학교 시설공사 현장소장과 교육청 관계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공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정상적인 개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