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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6 17:4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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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대회는 관내 건설현장 사망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건설현장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고 사망재해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사업장의 안전의식 고취 및 인명존중 이념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황경용 지사장은 “이번 무재해 결의대회를 통해 관내 건설현장의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를 정착시켜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문화도시로 정착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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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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