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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29 14:06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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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청본부 봉사단원 20여명은 불볕더위 속에서도 3000㎡가 넘는 과수원에서 아로니아를 따고 다듬으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권영철 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 노동의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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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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