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는 아동양육시설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자립심을 키우며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의 체험활동은 28회차로 중고등학생과 인솔교사 31명이 5박 6일 일정으로 오는 5일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다.
정성욱 회장은 “더운 날씨에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아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평화의 마을 청소년 국토순례 및 배낭여행에 지난 2010년부터 3000여만원을 후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