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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효재단, 효문화진흥원 직원채용 공모 들어가

1차 채용으로 원장과 팀장…9월 1일~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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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8.21 15:2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 개원예정인 효문화진흥원의 운영기관 대전복지효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1차 직원 채용을 위해 다음달 1일~7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효문화진흥원 직원 채용 인원은 총 19명으로 이번 1차 채용 모집인원 7명(원장 1명, 팀장 2명, 차장 4명)으로 원장 및 팀장 등을 먼저 선발해 조직의 체계를 갖추고, 2차 채용으로 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대전복지효재단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대전복지효재단 홈페이지(www.dwf.kr)의 채용공고란에서 다운받아 활용하면 된다.

추후 일정으로 서류접수가 마감된 뒤 인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을 한 후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효문화진흥원에서는 효문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 효전시·체험교육 주관, 효 콘텐츠발굴 및 효문화 사업을 통한 효문화 인프라 구축, 효행장려 및 효사상의 현대적 승화로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효문화 재창조 선도, 효문화진흥원에 관한 통합정보망 구축 및 각종 정보제공 사업 추진,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 운영을 선정해 국가적으로 효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구심체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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