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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30 17: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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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백화점은 지난 2002년부터 ‘환경경영, 윤리경영, 고객만족경영,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또한 사내 환경안전 전담조직 구성 및 각 부서별 환경안전담당자를 선임해 최고경영자로부터 실무부서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경영이 실천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 연간 환경안전 목표, 계획, 점검계획을 수립해 Galleria-YHES DAY, 자체적인 환경안전내부심사, 본사와 연계한 BEST ECO-YHES 경영평가, 한화그룹 주관으로 연1회 환경안전경영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부의 환경정책 시책에도 적극 참여해 1회용품 줄이기 자율 실천 선언(2002년,환경부), 무재해 운동(2005년 ~ , 노동부), 에너지 자발적 협약(2006년, 지식경제부), 녹색 구매 자발적 협약(2006년, 환경부), 판촉용 포장재 줄이기 협약(2008년, 환경부) 등에 가입하는 등 대외기관의 환경/안전 경영 협약을 체결해 친환경경영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저탄소녹색성장 TFT를 구성해 고효율 인버터설치, 고효율 조명(LED포함), 피크제어, 빙축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12억4천만원의 에너지관련 비용을 절감했다.
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으로 ‘매월 11일은 자가용 운행 안하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백화점 소속 전직원이 대중교통과 가까운 거리는 도보를 이용해 출근할 것을 의무화하며,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영사원 및 협력사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
타임월드백화점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하는 친환경경영, 녹색구매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전·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녹색유통백화점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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