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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30 18: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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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에 따르면 공주시내에 지구대 3개소가 편중돼 있고 시내에서 먼 거리에 있는 면지역 농촌의 소외된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구대 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지구대(계룡산) 1곳을 폐지하고 동학사지역과 반포지역을 담당할 ‘반포파출소’와 공주 서남부권의 지역치안을 담당할 ‘탄천·이인파출소’를 개소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치안에서 소외됐던 농촌지역의 활성화와 유기적인 주민과의 네트워크 향상으로 범죄 없는 지역으로 만들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 “지역민과 늘 함께하는 파출소, 지역민과 가까이 있는 이웃 같은 공주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파출소 시대의 힘찬 재출발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주/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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