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7.01 17: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올해 개최되는 백제문화제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좀 더 발전되고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자 백제문화제 T/F팀을 설치, 제55회 백제문화제(Pre-2010 세계 대백제전)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 구상, 행사장소 선정, 행사시설물 설치, 홍보전략, 안전대책 등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접목 다양하고 실현가능한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검증된 시스템으로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 선양은 물론 우리군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개발의 신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 관계자는 “역사문화를 소재로 차별화, 집중화 전략으로 축제 참가자, 관람객 모두가 쉽게 접하고 느끼며 신명나는 축제로 운영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내 중심가에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부여 전통시장을 비롯 상가의 상품 매출과 직접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 연출이 전년도에 이어 올해 부여에서 개최되는 백제문화제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