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담회를 여는 8개 분과는 주류, 건강기능식품, 음료·다류, 발효식품, 빵·과자류, 축·수산물, 시험분석, 시험연구로 주요 내용은 시험분석 커뮤니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수립 ▲8개 분과별 품질관리기법 교육 ▲시험분석 정보공유 등이다.
참고로 '시험분석 커뮤니티'는 대전·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40명이 활동 중이며, 업종별로 건강기능식품분과, 주류분과 등 8개 분과위원회가 안전한 식·의약품 생산, 관리,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
대전식약청 김광호 청장은 앞으로도 식·의약품 제조업체의 시험검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