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8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스파크 승용차로 박모(28)씨의 승용차 운전석 쪽을 들이받는 등 보복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뒤따르던 박씨가 상향등을 깜박거리며 차선 변경을 요구하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송씨는 경찰에서 "2차로를 정상적인 속도로 주행하는데 뒤에 오던 승용차가 길을 비켜달라고 해 화가 났다"고 말했다.
송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8분께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스파크 승용차로 박모(28)씨의 승용차 운전석 쪽을 들이받는 등 보복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뒤따르던 박씨가 상향등을 깜박거리며 차선 변경을 요구하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송씨는 경찰에서 "2차로를 정상적인 속도로 주행하는데 뒤에 오던 승용차가 길을 비켜달라고 해 화가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