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군, 추석맞이 성수식품 합동단속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8.31 15:29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안전한 먹거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 및 군 특별사법경찰과 위생팀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9월 9일까지 합동단속을 한다.

이번 합동단속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 및 대형음식점 등 82개소로 원산지표시제 위반, 불법·불량원료 사용 식품제조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 사용 및 진열. 판매 등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며 특히 제수용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성수식품의 특수성을 이용하여 불법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

또한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및 혼합판매 등 부정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하여 풍요롭고 건강하고 여유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명절 전에 소비가 많은 제수용. 선물용 제품과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위반행위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간 경과제품 판매, 등급이 낮은 고기와 혼합하여 판매하는 의심행위 발견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