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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31 15:52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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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교 개축에 드는 공사비는 64억원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자체예산을 확보해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개축사업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위험시설 표지판 설치, 가정통신문 발송, 안전관리전담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건축구조기술사의 자문을 받아 위험요소 발생 시 폐쇄, 임시보강 등을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상진 교육행정국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위험시설에 대해 신속하게 개축심의를 완료했으며, 최우선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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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jji251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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