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서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만6000여개 분임조가 참여해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10개 부문 297개 분임조가 이번 결선대회를 치렀다.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품질향상 촉진을 위해 지난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42회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과 강원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공단은 10개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연구사례, 현장개선, 사무간접, 상생협력)에 5개 분임조가 참가해 원가절감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등 경영혁신 사례 등을 발표해 금상 1, 은상 2, 동상 2의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