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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여백제정원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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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7.05 17: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농협문화복지재단 백제의 숨결이 살아있는 부여 서동공원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1회 부여백제정원축제’행사가 개최됐다.

올해 제1회로 개최된 백제정원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서동공원 궁남지를 복원한 가운데 고대 일본에 건축과 음악미술을 전파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제1회 백제정원축제는 1억송이 아름다운 연꽃이 만개한 궁남지를 배경으로 세계테마정원(미니어쳐), 소나무 쉼터, 정원 파노라마사진전, 사슴케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어린이 미니동물원, 봉숭아물들이기, 화분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곤충전시 체험관 등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제공했다.

백제정원축제에서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제1회 백제정원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에게 직접 정원에서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채소씨앗을 무료로 배부해 축제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더운 여름 날씨에 관람하는 관광객을 위해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김양태) 주관으로 대형수박 화채행사(3000명분·사진)를 실시하고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서동연꽃축제에서도 다양한 농산물 시식행사와 함께 이벤트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부여군의 성공적인 지역문화축제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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