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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06 18: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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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1동은 대형 접시화분 48개를 밤샘주차지역에 설치하는 한편, 불법 쓰레기투기지역 8개소에 화단을 조성(사진)해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꽃마을 단장을 시작한 문화1동은 동그란 대형 접시화분 48개에 베고니아꽃 1600본을 식재하고, 국제통상고등학교 담 아래 지역과 문화여중 앞길에 설치해 밤샘주차로 인한 민원을 해소했다.
또한 삼덕빌라 입구 둑방길을 비롯한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8개소에도 패랭이꽃 등 여름꽃 2000여본을 식재하고 거리화단을 조성해 쓰레기배출로 인한 거리환경의 불결함을 해소했다.
특히, 문화여중 앞길에 설치한 대형접시화분 30개는 지역 주민들이 작게는 2, 3개에서 10여개까지 기증한 것으로 지역주민들 스스로 쾌적한 꽃마을 가꾸기에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어 빛이 나고 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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