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 정지용 생가로 문학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9.06 16:44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박경수)는 6일 대전시 5개구 새마을문고 이용자, 문고지도자 40여명과 함께 옥천 정지용문학관으로 2016 길위의 인문학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찾아서~~’문학기행을 떠났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의도 등을 알아보며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라사랑 정신과 독서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진행 됐다.

새마을문고지도자들은 향수의 고장인 옥천을 대표하는 정지용문학관을 견학하고 육영수여사 생가, 옥천향토전시관 관람 및 독서퀴즈, 시낭송, 문화탐방 소감나누기 등을 통해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는 평소 시민의 독서분위기 조성 및 정서함양을 위해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교환전, 숲속의 문고(피서지문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우수독후감, 편지글 시상,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대전광역시예선대회 개최, 독서골든벨 가족퀴즈대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