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늘려 상상라이브, 상상아츠, 상상플레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상상 라이브의 경우 김창완 밴드, 자이언티, 장기하와 얼굴들, 십센치 등 국내 유명 가수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 신임 음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서는 로바이페퍼스, 더 베인, 삼치와 이기리 등 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최고은과 밴드 전범선과 양반들의 라이브 토크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이밖에 지역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소품을 판매하는 '호반장' 등의 이벤트가 선보인다.
인터파크를 통해 행사 티켓을 살 수 있다. KT&G는 티켓 수익금 전액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관련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sangsang.kt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