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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건축허가, 7월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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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8.15 14:04
  • 기자명 By. 조재근기자 기자
지난 7월 한달간 대전지역의 건축허가 신청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달간 접수된 건축허가 건수는 총445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면적은 57만2천여㎡로 무려 362%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반시설부담금제의 시행을 앞둔 6월 허가신청 274건 156,316㎡에 비해서도 265%나 증가한 것이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43건 13만1374㎡로 554.8%증가했고 상업용이 203건 23만8745㎡(303.4%↑), 공업용이 31건 6만6090㎡(1699.8%↑), 기타 68건 13만5690㎡(231.9%↑)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유성구가 160건 26만822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서구가 82건 6만125㎡, 동구 79건 4만2644㎡, 중구 74건 15만6069㎡, 대덕구 50건 4만4837㎡순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건축허가 신청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지난달 12일 기반시설부담금제의 시행과 함께 유성 테크노밸리단지의 상업용, 공업용 건축허가면적이 많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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